작성일 : 19-11-20 00:08
행사가별 양매도 합성매매의 장단점(개인적인 경험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78  
저는 파생에 입문해서 지금까지, 양매도 합성전략만 전적으로 운용해 왔습니다. 추세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아직 그수준까지 가기는 멀어보여, 시도를 못해보았네요...그렇다고 양매도합성이 쉽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나중에 충분히 여유가 생긴다면, 그때쯤 해도 늦지 않아 보였습니다. 개인 운영자금이 한 3억쯤되면 딱 5000쯤 떼서 해봐도 될라나....  ^^;

 

 대다수의 사람들이 작은돈을 순식간에 큰돈을 만들수있는 시장이라 믿고, 처음부터 추세쪽으로 접근하시는 분이 대다수 이지만, 시장은 그리 만만치 않더군요. 주식과 마찬가지 겠지만, 파생해서 팔자 고쳤다는 이야기보다. 망가졌다는 이야기가 더 많다는 것이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물론 양매도 합성도 망가질수 있습니다... ^^; 그나마 이길수 있는 확율이 높다는 것. 이것 하나가 메리트는 있습니다.

 

합성에 입문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기본이 양매도 전략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양매도는 시간가치와의 싸움이라고들 합니다. 단순히 세타감소분 만큼의 프리미엄 따먹기라고들 생각 하시더군요. 틀린 말은 아닌데.... 재가 여지것 격어본 시장에서는 시간가치와 변동성 이 두가지를 적절히 이용하여 수익을 얻는것. 이 표현이 더 옳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아래 언급하게될 세가지 포지션별 매매방법중에 정확하게 이방법이 최상이다... 이런건 없습니다....

운영하는 자신에게 어떤방법이 맞는 방법인지를 알고 자신이 운영하기 편한 방법을 택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방법은 같은 조건의 계좌금액, 기대수익(5~10%), 매도진입, 증거금, 시장리스크에 대한 대응. 이렇게 5가지 조건을 같게 운영했을 때의 비교입니다.

 

우선 등가 양매도의 경우입니다.(행사가 : 등가부터 2외가 까지의 매도)

 제가 처음 해본 합성 방법입니다... ^^;  등가양매도를 하게 되면, 우선 많은 행사가격중 가장 높은 프리수준이 메리트가 있어보였습니다. 그만큼 시간가치의 감소로인해 가장 많은 수익이 기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도포지션을 굳이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아도, 기대수익 높일 수 있습니다.

우선 예로 3000짜리 계좌를 운영한다고 했을때, 콜/풋 5개식만 진입해도 기대수익이 이미 충족 됩니다. 게다가 매도 수량이 얼마되지 않으니, 증거금도 넉넉합니다... 아주 해피한 일이죠... ^^ 한달동안 지수가 왔다리 갔다리하다 제자리에 오면, 아주 대박입니다.... ^^; 지수를 쫏으며, 추가적으로 매도진입. 몇번은 이 방법으로 아주 대박난 적도 있습니다.... ^^ㅋ 그러나 시장이 마음 같지는 않습니다. 일년에 2번 성공할까 말까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수익구간을 아주 짧게 가져가야 하더군요... 지수를 쫏아 매도 수량을 진입하다. 일정 수익이 발생하면, 포지션 한번정리해주고, 다시 진입해주고... 결국 이방법은 스켈핑 전략으로 구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수가 원웨이장에 무척,매우,대단히 취약합니다... 지수가 되돌아 오기만을 기도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ㅜㅜㅋ 그가운데 마음은 점점 피폐해집니다.... 뜨아~~~!

 

장점 : 1. 적은 매도포지션에 비해 기대수익이 높다.

        2. 초반에 증거금 관리가 용이하다.

단점 : 1. 원웨이장에 취약함.(감마에 특히 많이 노출되어 있음)

        2. 전술변화가 용이하지 않다.

 

이번에는 극외가 양매도입니다...(행사가 : 6외가 이상외가격)

 극외가 양매도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은 포지션입니다... 이 방법으로 운영했을때 무척 지루했고, 무서울 때는 공포에 치를 떨어야했던 기억만 있네요... ^^ 우선 극외가 이다보니 초반에 심적으로 아주 여유가 생기더군요. 반면, 행사가가 보통 3~7만원 정도 하는 행사가입니다. 결국에는 기대수익이 무척 낮다보니 초반부터 무리한 수량의 매도 포지션을 가져가게 됩니다. 물론 증거금도 무척 많이쓰게 됩니다... 증거금을 낮추기위해 좀더 외가로 많은 수의 헷지 물량을 매수하게 됩니다. 결국 기대수익은 더욱 낮아지는.... 그러나 한번 구축하게 되면, 어지간해서는 손델일이 없더군요... 몸도 마음도 무척 편한 매매... ^^;

 시장을 나름 분석해 전략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었지만, 그럴수록 기대수익이 더욱 낮아지는 경우가 빈번 하더군요.

 그러다 한번 일명 흑삼병(3연속 장대음봉) 맞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세게.... 계좌는 안봐도 뻔한.... ㅜㅜㅋ 증거금의 여유가 없으니, 손절해야 하나, 아니면, 기술적 반등을 믿어보고 내버려둬야하나... 마우스를 몇번이고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 하다 결국 일정물량 손절. ㅜㅜㅋ 변동성이 극도로 살아나다보니,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닌이상 버텨내기 힘든 포지션이더군요. 결국 다시 돌아올 것을 알지만.... 그리 농녹한상황은 못되더군요... 결국 심리적로 잘!만! 버텨준다면, 이 방법이야 말로, 세타감소에 의한 수익을내는 전형적인 양매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점 : 1. 심리적으로 무척 여유롭다.

        2. 의외로 다양한 전략구사가 가능하다.

        3. 어지간해서는 포지션을 손델일이 없다.

단점 : 1. 기대수익이 매우낮다.

        2. 증거금 관리가 용이하지 않다.

        3. 심한 변동성장에서 가장취약한 포지션.

        4. 막내 행사가가 얼마 없을때는 구축이 불가능함.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외가 양매도입니다. (행사가 : 3~6외가)

 현재 재가 즐겨하는 양매도 행사가입니다. 보통 저의 경우 콜과 풋의 진입 행사가가 경우에 따라 조금식 다르긴한데... 보통 같은 행사가 진입한다고 해도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항상욕심이 문제입니다...등가격 양매도는 버티다 버티다 당했었고, 극외가 양매도는 손실을 덜 입으려, 수익을 더내려다... ^^; 그러나 이정도의 외가는 적정수준에서 적절히 타협하게 만드는 진입 포지션이더군요... 무리해서 풀베팅 할 필요도 없어, 증거금 관리도 용이하고, 적정수준에서 델타 조정해주고.... 안쪽 행사가를 비워 놓다보니, 다양한 전략이 가능합니다. 레이쇼, 스프레드, 백스프레드, 스켈핑... etc. 변동성 살아나면, 추가 진입도하고, 너무 죽으면 익절도 해주고... 물론 극외가 양매도도 이러한 전략이 가능합니다... 다만, 극외가 양매도는 행사가 범위를 너무 넓게 잡고 있다보니, 이러한 전략으로 오히려 추세매매를 하게되는 오류를 범하더군요. 그러나 3~6외가 양매도는 이러한 전략이 자연스런 헷지전략 이상을 넘지 않게 됩니다. 이상하게 그리되더군요... 아마 매매자채가 적정수준에 타협하는 자세로 임하게 되어서 그런가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단점을 적지못했네요... ^^; 여지것 경험해 본 바로는 단점이라면, 오히려 적당히 타협하게 만든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장 분석보다 기법에 의존하는 방법이 된다는 것입니다... 좀 기계적으로 움직이게 된다고 해야할지.....

 

장점 : 1. 용이한 증거금 관리.

        2. 다양한 전략구사가 가능.

        3. 심리적으로 안정적이다.

        4. 손절시점이 확실하다.(가장 큰 장점)

단점 : 1. 기법에 의존하게 된다.

        2. 계속된 변동성 축소시, 추가 진입 타이밍 잡기가 쉽지않다 .

 

 물론 어떤 것이 옳고 그르고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매매스타일에 문제입니다. 위의 3가지 매매 포지션별 합성 수익율은 약간의 차이점은 있으나,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만큼 격차는 작더군요. 굳이 따져 본다면, 본인 입장에서는 등가양매도=외가양매도>극외가 양매도 이렇게 수익율 격차가 나더군요.

 

이상 본인의 경험에 비춰 본, 양매도 합성포지션별 장단점 이였습니다...



(출처 : P&K 합성매매 클럽)